너무 맛있는 햇감자 삶아 먹기
6월, 하지(절기)
감자수확시기
뜨거운 한여름날, 막 삶은 굵은 햇감자 하나를 접시에 담아 가져왔씁니다. 껍질을 제거하고 삶아서 하얀 감자가 너무 맛있어 보였습니다. 6월 하지(절기) 즈음에 수확하는 햇감자 였던 것 같습니다.
잘익어서 폭신폭신하고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나고 있었습니다. 마침 배도 고프고 해서 한 입 배어 물었는데 소금, 설탕 간이 간간하게 잘 들어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잊혀지질 않습니다. 잠시 하던 일도 잊어버리고 그 굵고 뜨거운 감자를 단숨에 먹어치웠던 기억이 가끔씩 생각나곤 합니다.
너무 맛있는 햇감자 삶아 먹기
어떤 나라에서는 감자를 주식으로 먹고있죠. 외국 요리가 많이 들어와 있는 요즘에 감자 샐러드,,,,등 감자가 들어간 음식을 많이 먹고 있습니다. 감자전도 정말 맛있죠. 감자를 갈아서 얼굴에 팩을 하면 좋다고 해서 예전에 감자팩을 했던 기억도 납니다.
너무 맛있는 햇감자 삶아 먹기
햇감자를 너무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지금도 자주 삶아 먹는데요. 나만의 감자 삶아 먹는 방법은 첫번째, 물을 냄비에 감자 높이의 3분의 1정도 넣고 소금, 설탕으로 간을 합니다. 소금과 설탕의 양은 적당량,,,,어렵지만 어쨌든 적당량을 넣고 감자가 익을 때까지 삶아야 합니다. 젓가락으로 찔렀을때 감자가 익었으면 불을 줄이고 ,,,,여기서 방법이 두가지 입니다. 감자는 다 익었는데 물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으면 물을 거의 버리고 감자가 살짝 노릇노릇 해질때 까지 가열해줍니다. 그렇지만 물이 많이 남지 않았다면 노릇노릇하게 가열만 조금 더 해주면 되겠죠. 주로 이렇게 삶아 먹습니다.
감자를 삶는 또 다른 방법은 찜기에 찌는 것입니다. 이 때는 소금,설탕 간을 하기가 쉽지 않을 수가 있어서 따로 찍어서 먹습니다. 감자에는 탄수화물이 많은줄 알았는데 비타민씨도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지금 6월 감자수확기인 하지가 막 지났으니 햇감자를 많이 먹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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